최영철 부의장 출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최영철 국회 부의장은 오는 14일 거행되는 「비니시오·세레소·아레발로」 과테말라 공화국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참석키 위해 7일 하오 출국했다.
최 특사는 과테말라를 방문하는 동안 「세레소」 신임 대통령을 예방, 전두환 대통령의 축하 인사를 전달하는 한편 정부 고위 인사들과 만나 양국간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최 특사는 이어 파나마와 스페인을 친선 방문하고 오는 28 일께 귀국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