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나들이 참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하오 6시30분쯤 서울고척동63 고척교위에서 신종현씨 (43·건축업)가 운전하던 서울1가8142호 마크V승용차가 15m 다리 아래로 추락, 신씨와 옆자리에 타고 있던 신씨의 당숙 창남씨(50·상업)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신씨는 이웃에 사는 창남씨와 함께 차를 몰고 연휴 나들이를 나갔다가 운전부주의로 변을 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