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대첩으로 왜보급로 차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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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조선조의 위장전술에 주춤했던 소서행장의 왜군들은 장성탄을 건너 평양을 유린한다. 평양의 함락소식을 들은 선조는 명나라에 원병을 요청하는 사신으로 이덕형을 급히 파견한다.
한편 수군에서는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한산도에서 또다시 대승을 거두어 왜군들의 보급로를 차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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