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해외 직구 건강식품서 발암물질 등 발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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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해외 인터넷 사이트가 판매하는 다이어트와 성 기능 개선 식품에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대거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6월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 274개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21개 제품에서 발암물질과 동물용 의약품, 설사유발제 등 유해물질이 발견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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