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청백봉사상 영광의 수상자들<장려상 12명을 얼굴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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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2년부터 오지·낙도인 가파도와 마라도 담당을 자원, 낙도민원처리위임제를 실시함으로써 낙도주민 민원행정편익도모에 크게 기여.
지난8월 태풍 키트가 마라도를 통과할때는 발전소시설이 파손돼 주민이 심한 불편을 겪자 거센 파도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가 파손상황을 상세히 조사·보고하여 5백만원의 복구비를 타내 신속히 복구를 시키기도한 억척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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