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아동 명부 12월 초순 열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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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 교위는 내년도 국민학교에 취학할 어린이들을 위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각 동사무소에 취학 아동 명부를 비치하고 학부모들이 12월 2일부터 10일 사이에 명부를 열람토록 했다.
취학통지서는 내년 2월 4일까지 각 가정에 배부되며 예비소집은 내년 2월 10일, 입학식은 3월 3일에 거행한다.
내년도 취학적령 79년 3월 1일∼80년 2월 29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들이다.
한편 사립국교는 보호자를 포함한 전 가족이 지망학교의 통학구역(학구)안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교육구청과 학교에서 입학원서를 교부, 12월 20일 추첨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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