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우체국 등 방범 강화 지시 | 경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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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경은 2일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우체국과 은행등 금융기관 도난사건과 관련, 금융기관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토록 일선경찰서에 지시했다.
경찰은 이와함께 금융기관이 현금·수표등을 취급하면서도 직원들이 숙직근무를 소홀히 해 사고가 잦다고 지적, 금융기관의 숙직근무와 자체 방범순찰을 강화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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