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진 경기장 답사 공평한 판정을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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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일월드컵 축구 최종예선1차전을 지켜볼 중공의 「첸·싱타」(진성달)감독관을 비롯한 주심 「메이딘·싱가」(싱가포르)씨등 심판진일행은 25일상오11시 경기장인 도오꾜메인스타디움을 찾아 사전담사를 했다.
「첸」감독관은 이자리에서 경기장의 잔디상태가 양호한데다 한일전이라는 대회비중을 감안, 양국간의 응원열기 또한 대단할것으로 보여 무척 재미있는 한판승부가 될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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