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오 6시30분쯤 서울 하월곡동 88의166 영남 여인숙 (주인 나한일·42) 2호실에서 이영부씨 (43·회사원·서울 구로동 487의17)가 이혼한 부인 심정보씨 (45·국교 교사·서울 장위동 231의450)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자수했다.
재결합 계속 거절 앙심|이혼한 교사부인 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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