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story] 기능성 회전식 울타리·난간 … 사생활 보호 OK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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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스윙테크의 스윙가드는 기능성 회전식 울타리·난간이다. 현대식 건물양식에 맞게 알루미늄 또는 우드재질로 액티브한 엑스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스윙테크 '스윙가드'

스윙테크 관계자는 “기존 울타리·난간은 바람을 막는 역할이 없을 뿐 아니라 내부를 훤히 노출시켜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았다. 또 바람을 유입시킬 수 없는 구조로 막혀 있어서 답답함이 있었다”면서 “스윙가드는 이러한 장단점들을 보완해 바람의 유입을 원할 때나 밖의 경관을 즐기고 싶을 때 열 수 있고 방풍과 방음 효과를 원할 때나 옆집·도로로부터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을 때 닫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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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회전식 울타리·난간인 스윙가드는 각종 건물의 담장·주차장외벽·전원주택울타리·카페테라스·건물난간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스윙가드는 수동 개·폐형이며 잠금장치가 있다. 오픈과 클로징이 결합된 특허(제10-1576938호)를 받았다. 건물의 양식에 맞게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스윙테크의 스윙가드는 각종 건물의 담장·주차장외벽·전원주택울타리·카페테라스·건물난간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윙테크 홈페이지(www.swingguard.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문의 031-750-9339.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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