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민 개안수술 9월말 사업 끝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한국천주교회 2백주년기념사업의 하나로 벌였던 영세민 실명자 무료개안수술사업이 사업시행 2년6개월 만인 지난9월말로 종료됐다.
가톨릭의대부속 강남성모병원 등 전국11개 지정의료기관에서 8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그간 1천3백48안의 시술이 이루어져 총 1천3백35명의 환자가 광명을 찾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