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영화 '스타탄생' 출연 가능성↑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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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 가가가 배우 블래들리 쿠퍼의 감독 데뷔작 '스타탄생'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할리우드의 여러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가가가 '스타탄생'의 주연 협상에 들어갔다. 당초 2011년 비욘세 주연으로 제작이 진행되기도 했으나 비욘세의 임신으로 기획이 중단되기도 했었다.

이후 브래들리 쿠퍼가 본격적으로 '스타탄생'을 인수, 새로운 주연 후보를 찾고 있었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약하는 레이디 가가가 가장 유력한 후보다.

'스타탄생'은 1937년 제작된 시골 마을 출신의 스타 탄생기를 그린 작품. 이후 꾸준히 리메이크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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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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