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22호 홈런…공동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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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해태 김성한이 85프로야구에서 최소한 홈런공동1위를 확보했다.
김은 26일 인천의 청보전에서 1회초 좌월2점홈런(투수 오문현)을 날려 올 시즌 22개로 선두인 삼성 이만수와 공동1위를 마크했다. 김성한은 27일(마산) OB와 최종전을 갖는다.
한편 해태 신인 이순철은 5타수1안타로 MBC 이광은(85년5월29∼7월2일)의 19게임연속안타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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