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조영남 1억8035만원 사기 혐의로 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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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씨와 조씨 소속사 대표 장모(45)씨가 사기 혐의로 14일 불구속 기소됐다. 조씨 등은 2011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작화가 송모(60)씨 등에게 한점당 10만원에 그림을 받아 경미한 덧칠 후에 호당 30만∼50만원을 받고 26점을 팔아 1억8035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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