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학원 운영, 원생 관리 서비스…‘해피아카’ 무료로 이용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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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엠앤씨는 최근 빈스미디어와 함께 중소 규모 지역 학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학원운영관리 서비스 ‘해피아카(HappyAca)’를 출시했다.

해피아카는 스마트폰과 웹서비스를 연동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등·하원 관리, 공지사항·성적표 발송, 학생 상담기록부 작성, 강사·수강료 관리 등 학원 운영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이 등원해 핀번호로 출석 체크하면 해피아카 앱을 설치한 학부모에게 자동 알림이 발송된다. 번거로운 회원가입 없이 카카오톡으로 계정이 연동된다.

기존의 학원운영관리 서비스는 단말기 설치, 소프트웨어 사용료, 문자 비용이 추가 발생하고 소프트웨어를 학원 PC·노트북에 설치한 뒤 해당 장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해피아카를 이용하면 서버를 직접 운영하지 않아도 대용량 데이터를 보관·정보화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언제든 엑셀 파일로 데이터를 백업 받을 수 있다.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나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문의 1588-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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