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손흥민 “토트넘, 올림픽 보내주기로 약속”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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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올림픽 보내주기로 약속”

스페인·체코와 평가전에서 1승1패를 거둔 축구대표팀이 7일 귀국했다. 리우 올림픽 와일드카드 선수(23세 초과)로 낙점받은 손흥민(24·토트넘)은 “토트넘에서 올림픽에는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다만 합류 시기가 문제”라고 밝혔다.

NBA 커리, 부상 이유 리우 올림픽 불참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스테판 커리(2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무릎·발목 부상 등을 이유로 8월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7일 AP가 보도했다. 미국 남자농구 팀에선 최근 크리스 폴(LA 클리퍼스),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등이 부상과 휴식 등을 이유로 불참을 선언했다.

“네이마르, 이적료 사기 혐의로 검찰 조사”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브라질 축구 공격수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가 이적료와 관련된 사기 혐의로 스페인 검찰의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7일 전했다. 스페인 검찰은 2013년 네이마르가 산투스(브라질)에서 바르셀로나로 옮기면서 이적료를 축소 발표해 차액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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