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삼정KPMG 김교태 대표이사 재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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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25일 정기사원총회를 열어 김교태(58·사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다.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1981년 KPMG에 입사해 한국·미국·영국에서 근무한 뒤 2011년 삼정KPMG 대표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중장기 사업전략인 ‘비전 2020’을 추진해 삼정KPMG를 가장 일하고 싶은 회계법인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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