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12% 배당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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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지역 단자사들은 올해 배당률을 10∼12%선에서 결정할 움직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84회계연도 (84년 7월1일∼85년 6월30일) 중 당기순이익규모는 아직 정확히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7개 기존단자사들은 사당 평균 50억∼65억원, 신설 단자사들은 25억∼38억원씩의 순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단자사들은 12%선, 신설단자사들은 10%선에서 배당률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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