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고에러 당하면 보험금 1억원받는 「카드」국내서 등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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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항공기 메러시대에 국내외를막론하고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끊으면 자동적으로 최고 1억원까지의 상해보험에 가입되는 「프레미어카드」가 등장했다.
외환은행이 취급하는 이 카드는 국내 월사용한도(1천만원),현금서비스한도(월1백만원)등은 기존의 비자VIP카드와 같으나 해외여행시 더욱 편리해 자동보험가입은 물론 호델예약때 우선권이 주어지며 호텔 숙박비등을 카드로 계산할 때의 사용한도도 더 많다는 것.
또 카드를 읽어버렸을 때 이를 신고하면 신고전 15일이후에 발생하는 부정사용금액중 회원부담은 최고 2만원까지이며 나머지는 모두 은행측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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