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 호국궐기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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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실향민호국운동중앙협의회」(회장 장충식·단국대총장)는 24일상오10시20분 서울종로2가 파고다공원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향민호국운동 총궐기대회」를 가졌다. .
실향민들은 이날 궐기대회에서 「1천만실향민은 용공과 이적행위를 배격하고 자유민주국을 수호하는데 앞장선다」는 등 4개항을 결의하고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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