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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윤정수와 김숙, 육아 체험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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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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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일일 육아 체험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윤정수 사촌 동생의 부탁으로 하루 동안 조카들을 돌봐주게 된다. 조카들을 반기는 윤정수와 달리 김숙은 갑작스러운 육아 체험에 크게 당황한다. 하지만 이내 조카들과 함께 중화요리 집에서 중국 요리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조카들이 옷에 짜장을 잔뜩 묻히자 윤정수와 김숙은 조카들의 옷을 새로 사 입히기 위해 근처 옷가게에 간다. 넷은 같은 옷으로 맞춰 입은 다음 가로수길을 활보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는 선배 개그맨 윤형빈의 부탁으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그간 ‘허옹성’ 이미지를 유지하던 허경환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허경환은 둘 사이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던 처음과 달리 은근히 오나미를 챙기는가 하면 주위의 응원에 한층 편안한 웃음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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