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작업자추락 중태 KAL기서 트랩제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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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일 밤 9시52분쯤 김포공항 31번 계류장에 세워진 KAL국내선 148편 A-300기(등록번호 HL7219)에서 한국공항용역(KAS)보조원 유무식씨(43·서울방화동553의3)가 트랩이 떼어진 것을 모르고 비행기를 내려오다 실족, 4m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떨어져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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