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회관 뒤편 재개발 공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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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8일 세종문화회관 뒤쪽의 도심재개발 도염·제19지구에 대한 재개발 사업시행인가를 내주기로 하고 주민공람에 부쳤다.
정우개발이 시행할 도염19지구는 대지면적 2천4백41평방m로 6월에 착공, 87년12월까지 연면적 1만9천8백80평방m, 지상12층·지하4층의 업무용 빌딩(사진은 조감도)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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