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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어린이날 ‘예술놀이터’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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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세계도자센터ㆍ경기도자박물관ㆍ반달미술관 어린이날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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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재단은 5일 이천 세라피아의 세계도자센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경기도자박물관, 여주 도자세상의 반달 미술관 등 전시관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연다.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는 5월 8일까지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5일과 6일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인물 그리기 강습도 받고, 작가가 그린 캐리커처도 받아갈 수 있다.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가족, 그림으로 남다’ 이벤트도 5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어린이날 선착순 300명에게 12색 색연필 300세트도 선물로 준다. 도자체험교실 토락교실에서는 ‘쑤욱쑤욱 흙 높이 쌓기’ 행사를 5일부터 8일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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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도자 속 회화전’이 열리고 있다. 주목받는 현대 도예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전시는 내년 1월 29일까지 계속된다.

한국도자재단의 전시와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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