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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과 제주를 달구는 엘리시안의 5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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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대상 이벤트, 다채로운 야외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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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과 제주에 자리한 엘리시안 리조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에서는 이달 30일 공룡을 소재로 한 어린이 인기 영화 '다이노소어 어드밴처' 시사회를 진행한다. 5월5일 어린이날에는 스키장 메인무대 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하고, 가족 레크레이션, 어린이 체육대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콘도 숙박권, 프로야구 관람권, 영화 관람권, 어린인 선물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5월 매주 토요일에는 꽃가람 정원무대에서도 공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콘도에서는 마술 공연, 인기 영화 더빙 공연도 진행된다. 리조트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033-260-2351.

엘리시안 제주 리조트에서는 5월7일 재즈 밴드 '박근쌀롱'의 디너쇼 공연이 마련된다. 디너쇼에는 최고의 와인과 스테이크 등 제주도의 맛을 살린 식사가 제공된다. 입장권을 미리 예약하면 7만원, 현장에서 구매하면  10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은 골프텔을 3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064-798-7001.

최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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