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배용준, 식품업체 상대 명예훼손 소송 이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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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44·사진)씨가 식품 제조업체 A사 임직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5단독 박원규 부장판사는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앞에서 ‘돈에 미친 배용준’ 등의 문구를 내걸고 시위를 벌인 A사 임직원 2명에게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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