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네트워크] ㈜비락 대통령표창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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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부산의 유가공 업체인 ㈜비락이 지난 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희망 2003 이웃돕기유공자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비락은 기업의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락은 ▶낙도어린이 신문보내기▶어려운 학생 학자금 지원▶결식아동 도시락보내기 운동▶소아암 아동을 위한 우유 보내기 등의 이웃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용호 사장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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