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작가 살해범2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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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대북지방법원은 9일 재미작가 「헨리·류」 의 살해혐의로 기소된 2명의 지하조직 두목에게 종신형을 각각 선고했다.
3명의 법관으로 구성된 지방법원 합의부는 「첸·칠리」(41)와 그의 부하 「우·툰」등 두피고인에 대해 지난해 10월 미국캘리포니아에서 반정부 작가인 「류 를 살해한혐의에 대해 이같이 유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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