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시가지에 짓는 아파트가운데 2차분과 1차잔여 국민주택규모초과분 4천6백59가구가 8일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일정은 1순위가 8일, 2순위가 9일에 주택은행본점과 지점에서, 3순위는 10일에 주택은행 신정동 지점에서 접수한다.
2차분양의 국민주택초과분평형은 35, 45, 55평 등 3가지로 35평형이 2천7백1가구, 45평형이 1천11가구, 55평형이 8백69가구다.
또 1차 미계약분은 78가구로 35평형이 43가구, 45평형이 23가구, 58평형이 12가구.
당첨자는 공구별로 5윌6일부터 17일 사이에 지하철 잠실 종합운동장역에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