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현정화J대표로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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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김경호 (광성공고)와 현정화 (계성여상)가 85년도 스칸디나비아및 영국 주니어오픈탁구대회 파견최종선발전(24일·서울여상체)에서 남녀부1위를 차지, 주어 대표로 선발됐다.
남녀 각 성적순 2명씩을뽑는 이번 선발전에서는 김(9승1패) 과 유남규 (광성공고·8승2패), 현(8승1패) 과 박교순 (신일여상·6승3패)이 각각 남녀부 대표로 확정됐다.
협회는 이들 4명외에 2명을 추천, 총6명의 대표를 오는5월에 벌어질 스칸디나비아및 영국주니어오픈에 파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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