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가정사 재조명 "생계 유지 위해 속옷 화보 촬영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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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효린의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해 속옷 화보 촬영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민효린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집의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화보 촬영이라도 쉬지 않고 했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너무 어려 보인다고 해서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 나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 속옷 광고도 촬영했는데 부모님이 '벗고 나오는 것 아니냐'고 지적해서 속상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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