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검 조재석 검사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동산 매입사건의 전 대지종합기술공사대표 이정식 피고인(57)에 대한 항소심결심공판에서 이 피고인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에 벌금 7억원을 구형했다.
조 검사는 이날 서울고법형사3부(재판장 오병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 피고인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탈세)·업무상 횡령을 적용, 이같이 구형하고 법인체 대지종합기술공사에 대해서도 벌금 7억원을 구형했다.
서울 고검 조재석 검사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부동산 매입사건의 전 대지종합기술공사대표 이정식 피고인(57)에 대한 항소심결심공판에서 이 피고인에게 1심과 같은 징역 7년에 벌금 7억원을 구형했다.
조 검사는 이날 서울고법형사3부(재판장 오병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이 피고인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법(탈세)·업무상 횡령을 적용, 이같이 구형하고 법인체 대지종합기술공사에 대해서도 벌금 7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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