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심재원(32)과 MBC 청룡의 포수 김용운(30)이 자리를 맞바꾸었다.
프로야구에서 1대 1의 트레이드는 83년 차동렬(MBC)과 정영기(롯데), 84년 김바위(삼미)와 최홍석(MBC), 그리고 지난 1월 이선희(MBC)와 이해창(삼성)에 이어 네 번째이며 포수끼리 맞바꾼 것은 처음이다.
심재원은 지난해 12월 롯데가 트레이드 의사를 밝혀놓고도 팀에 계속 잔류시키자 이에 반발, 롯데에 결별을 선언했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심재원(32)과 MBC 청룡의 포수 김용운(30)이 자리를 맞바꾸었다.
프로야구에서 1대 1의 트레이드는 83년 차동렬(MBC)과 정영기(롯데), 84년 김바위(삼미)와 최홍석(MBC), 그리고 지난 1월 이선희(MBC)와 이해창(삼성)에 이어 네 번째이며 포수끼리 맞바꾼 것은 처음이다.
심재원은 지난해 12월 롯데가 트레이드 의사를 밝혀놓고도 팀에 계속 잔류시키자 이에 반발, 롯데에 결별을 선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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