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아주대·국민은·한단|8강에 사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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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성균관대· 국민은행· 한전·아주대가 제33회 대통령배 쟁탈전국축구대회 8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4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본선3일째 경기에서 주력이 좋은 FW 전영수가 전반22분·후반25분에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리는 등 무려 5골을 뽑아내 동국대에 5-1로 대승을 거두고 준준결승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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