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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한방 알약·농축액도 건강보험 적용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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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방 알약·농축액도 건강보험 적용

단신

이달부터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처방하는 정제(알약 형태)나 연조엑스제(물엿 형태의 농축액)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방 건강보험이 도입된 1987년 이후 지금까지 엑스산제(가루 형태)만 보험이 적용돼 왔다. 알약이나 농축액이 복용하기 더 편리하지만 비용 때문에 가루약을 처방받아 물과 함께 복용했던 환자가 많았다. 김지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는 “한방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한약 복용도 보다 간편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아쿠아퍼 베이비 회원 10% 할인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아쿠아퍼 베이비’가 오는 15일까지 전국 이마트 ‘맘키즈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쿠아퍼 베이비의 ‘수딩 오인트먼트’는 기저귀로 자극 받은 엉덩이, 침 때문에 부르튼 뺨 등 아기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꾼다. 아쿠아퍼 베이비는 튜브형(85g)과 휴대용 키트(10g짜리 2개)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악구 첫 응급의료센터 기념 행사

H+양지병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관악구 최초 보건복지부 응급의료센터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순환기내과 최규영 과장이 ‘환절기 심뇌혈관 건강 관리’ 강좌를 통해 심혈관질환 응급 상황 대처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첼리스트 ‘예슬’과 피아니스트 ‘자스민’의 힐링 콘서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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