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불교계서 주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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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유교 향교와 불교 사찰을 통한 전통문화·예절교육이 실시돼 성공을 거두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해 1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15개 향교와 4개 사찰에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해 큰 성과를 올린 데 이어 올해도 계속 추진키로 했다.
지난 한해동안 교육을 받은 사람은 2천5백명.
중·고교생과 부녀자·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교육과목은 한문·서예·다도·제례법 등이었다.
올해에도 똑같이 실시되는 전통문화 및 예절교육은 5월7일∼8윌11일 1기를 2주씩으로 잡아 모두 8차례의 강좌를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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