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탄광노조사건 신민당서 진상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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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박실 신민당대변인은 7일 성명을 통해 『신민당은 장성 탄광노조지부장선거와 관련된 노조활동제약 항의시위사태의 중요성을 감안, 현지지구당으로 하여금 진상과 사건경위를 철저히 조사하여 중앙당에 보고토록 긴급 지시했다』고 밝히고 신민당은 이번 사건의 경과를 검토·분석해 노동3권 보장을 위한 입법자료 및 정책입안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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