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창화백, 미술애호가와 대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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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운보 김기창화백(72)은 자신의 아내이며 예술의 반려자인 우향 박협현의 10주기를 맞아 회고전이 열리고 있는 중앙갤러리에서 3월2일(토)하오2시 애호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운보는 이자리에서 자신이 우향과 만나게된 동기·연애비학· 결혼생활· 작품활동·말을 배우게된 까닭·부부전·우향의 만학·투병에서 임종에 이르기까지의 예술과 생애를 2시간에 걸쳐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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