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이민 솔잎농장 고용회사 테이텀 대표 방한...이민박람회 국민이주(주) 부스서 신청자 인터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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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취업이민 스폰서인 테이텀 브라더스 팀버(Tatum Brothers Timber)사의 웨인 테이텀 대표가 방한, 오는 26일부터 양일간 코엑스 이민박람회 국민이주 부스에서 취업이민 신청자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웨인 테이텀 대표는 미국취업이민 신청자를 직접 만나고자 지난 3월 22일 방한했다. 테이텀 대표는 오는 26일 11시 30분, 27일 13시부터 코엑스 이민박람회 국민이주 부스에서 미국취업이민 신청자 20여 명을 만날 예정이다. 미국취업이민 조지아주 솔잎농장 신청자는 총 80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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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테이텀 대표는 미국취업이민 신청자를 직접 만나고자 지난 3월 22일 방한, 국민이주를 방문했다.

국민이주는 이번 이민박람회에서 자체 부스에서 26일 13시, 14시30분, 16시 27일 11시 30분, 14시30분, 16시에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민박람회 세미나 사전예약자에게는 텀블러와 보조배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이주는 지난해 미국취업이민 수속절차가 전례없이 단축되자 미국 고용회사와 직접 계약으로 조지아주 ‘솔잎농장’을 국내에 처음으로 독점 소개했다. 웨인 테이텀 대표는 지난해 태트널카운티 군의원으로 당선됐다. 테이텀 브라더스 팀버(Tatum Brothers Timber)사는 조지아주 글렌빌에 위치한 솔잎농장으로 1957년 설립됐다. 오랜 역사와 상당한 규모를 갖춘 농장이다.

국민이주(주) 김지영 대표는 “미국취업이민 수속절차가 단축되었기 때문에 고객 서비스 차원으로 직거래 스폰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며 “과거에는 자녀 교육 때문에 이민을 고려했으나 국내 경기가 어려워지자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나는 30~40대도 늘었다.” 최근 이민 트렌드를 소개했다.

미국비숙련취업이민은 미국 회사에 취업함으로써 영주권을 취득할 수 프로그램으로 주신청자 의 취직으로 배우자는 물론 만21세 이하 자녀까지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신청에서 미입국까지 기존 4~7년 소요되던 수속절차가 지난해 1년~2년 정도로 단축되면서 미국영주권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민이주는 오는 29일 14시, 30일 19시에도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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