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캐치볼로 재활 프로그램 재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28)이 8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프링캠프에서 캐치볼을 하면서 훈련을 재개했다. 지난해 5월 왼 어깨 수술을 받았던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두번째 불펜 피칭을 한 뒤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재활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골든스테이트, 홈 45연승 달려 NBA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8일 미국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41점을 넣은 스테판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119-113으로 이겼다. 홈 45연승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는 마이클 조던이 이끌었던 시카고 불스의 종전 기록(44연승·1995년 3월 31일~1996년 4월 5일)을 넘어섰다.
구자철,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베스트 11
구자철(27·아우크스부르크)이 키커·ARD·유로스포츠 등 독일 주요 매체에서 선정한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구자철은 지난 6일 레버쿠젠과 경기에서 정규리그 5·6·7호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