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직불카드 24시간 사용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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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국세청이 자영업자의 과표 양성화 차원에서 현재 오전 8시~오후 11시30분으로 제한된 직불카드의 사용시간을 내년부터 폐지해 24시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업종에 따라 사용액의 1~2%씩 물리던 가맹점 수수료를 건당 정액제로 변경,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지난해 직불카드 사용액은 7백60억원으로 신용카드 사용액(2백65조원)의 0.0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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