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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팬오픈|배드민턴 여자복식 영 눌러 결승에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의 김연자는 유상희(이상 경남대3년)조가 85년 저팬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의 여자복식결승에 올랐다고 26일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국내 최강의 복식조 김-유조는 26일 도오꾜로 장소를 옮겨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영국의 「질리언·클라크」-「노라·페리」조를 2-0(15-5,15-6)으로 간단히 제압하고 정상에 도전케 됐다.
결승에서 만날 상대로는 중공의 「우·장큐」-「반·웨이첸」조가 유력시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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