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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봄을 앞두고 26일부터 어트랙션을 본격 가동한다. 겨울철 운행을 중단했던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 폴스 등을 다시 탈 수 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26일,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는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대표 어트랙션인 ‘티 익스프레스’는 이미 지난 6일 가동을 마쳤다.
한편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3월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휴장에 들어간 후 4월 23일 재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