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아이커’] 키 성장 돕는 한약재 추출물, 딸기우유처럼 마셔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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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키를 키운다’는 거짓 과대광고로 일부 식품이 대거 적발됐다. 키 성장을 돕는 기능·안전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에 눈길이 쏠리는 배경이다.

[이달의 웰빙 제품] 종근당건강 ‘아이커’

 종근당건강이 최근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아이커’(사진)는 기능과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다. 키 성장을 돕는 개별인정 원료로 허가받은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이 주원료다. 이 복합물은 2014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내용(생리활성기능 2등급)을 인정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이 기능이 인정된 개별인정 원료는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이 유일하다.

이 복합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키 성장 효과를 입증했다. 경희대 한방병원은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이 어린이 성장을 돕는지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어린이에게서 성장인자(IGF-1)를 운반하는 성장호르몬 결합단백질(IGFBP-3)의 혈중 농도가 높아진 것이다.

출시 기념 15% 할인 이벤트

황기 추출물 등 복합물은 전통 한약재인 황기·한속단·가시오갈피를 특정 비율로 추출·배합해 만든다. 『동의보감』 등 한의학 고서에 따르면 황기는 기(氣)를 보하고 소화력을 높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속단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이어주는 원료로 통한다. 가시오갈피는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인다.

 아이커는 어린이 입맛에 맞도록 딸기 맛 분말 형태로 만들었다. 1일 1포를 우유(200mL)에 타 마신다. 종근당건강 아이커 장은영 브랜드매니저는 “성장판이 열려 있는 10대 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644-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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