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이말년 유라, 유라 아찔한 각선미… ‘男心 저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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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제공]

마리텔, 유라 아찔한 각선미 드레스 재조명 ‘여신 인증?’

'마리텔'에서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만화가 이말년과의 '케미'를 자랑하며 유라에 대해 관심이 재조명 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TL-20 후반전에서는 1인 방송을 진행하는 배우 한예리, 가수 윤민수,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김흥국, 웹툰작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말년과 유라였다. 세 번째로 '마리텔'에 등장한 이말년은 유라의 도움으로 다시 정상을 탈환할 수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이 펼쳐 낸 의외의 '케미'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이끌어 냄으로서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다.

두 사람은 평균 시청률 25.8%, 최고 접속자 4만5747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김구라, 3위는 윤민수, 4위는 정샘물, 5위는 한예리 순이었다.

한편 마리텔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 걸스데이 유라에 대해 관심이 재조명되었다. 평소 뛰어난 몸매로 남성들의 사랑과 여성들의 부러움을 받는 유라가 지난해에 입은 드레스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서 질투도 안남”, “닮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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