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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초콜릿 대신 블루베리로 밸런타인데이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블루베리&크림' 제품을 출시하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4일까지 3일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밸런타인데이 기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뜨리움 광장에 원형으로 자리한 하겐다즈의 대형 팝업스토어에서는 'Once in a Blueberry - 블루베리로 시작되는 전에 없던 특별한 경험'을 주제로 신제품 블루베리&크림 시식, 3D 시뮬레이션을 통한 밸런타인데이룩 스타일링, 데이트에 어울리는 로맨틱 메이크업 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마련해 방문한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하겐다즈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신제품 '블루베리&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 하겐다즈 팝업스토어에서 모델이 3D 시뮬레이션으로 옷을 입고 있다.

하겐다즈는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에 앞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를 진행, 총 300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했다. 이에 이어 팝업스토어에서도 페이스북을 통해 발급받은 초대장이나 이벤트 참여 내역을 보여주면 신제품 블루베리&크림 시식 기회와 함께 하겐다즈 스노우볼, 제이에스티나 백, 귀걸이 등이 걸린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너럴밀스㈜의 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밸런타인데이에는 초콜릿을 떠올리기 쉬우나, 하겐다즈 블루베리&크림의 사랑스러운 퍼플 컬러와 부드러우면서 상큼한 맛이 이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팝업스토어라고 해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블루베리&크림을 보다 친숙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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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jeong.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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