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조트, 남은 시즌 맘껏 즐겨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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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파인리조트가 남은 겨울을 책임지는 '라스트 전일 시즌권'과 '라스트 전일 정기권'을 출시했다. 한 달 넘게 남은 폐장일까지 스키장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파격적인 할인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라스트 전일 시즌권'은  올 시즌 폐장일까지 스키장 리프트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이다. 시즌권 혜택과 함께 동반 1인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비보관 50%할인 혜택과 사우나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우나 3회 무료 입장도 제공한다. '라스트 전일 시즌권' 가격은 11만1000원으로, 앞으로 스키장을 2번 이상 방문할 계획이라면 무조건 '라스트 전일 시즌권'을 이용하면 유리하다.

'라스트 전일 정기권'은 시즌권 혜택뿐만 아니라 장비 렌탈 서비스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키나 보드를 선택하여, 스키장을 이용할 때 마다 스키장비나 보드장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 평일 퇴근 스키를 즐기는 직장인이나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희소식. 어른은 15만9000원, 어린이는 12만9000원이다. 사우나 40% 할인(동반 1인 포함)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구입은 위메프(www.wemakeprice.com)에서 가능하다. 031-33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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