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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반가운 겨울왕국 포천…동장군축제 설 연휴까지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한파가 이어지면서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동장군 축제’가 다음달 9일까지 연장됐다. 당초엔 이달 31일까지였다. 포천시와 도리돌지역활성화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축제에는 다양한 얼음 작품이 전시돼 있다. 계곡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팽이 체험장 등도 운영된다. 주최 측은 설 명절엔 떡국 나눔행사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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