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성형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외부자들' 특집으로 해외파 스타인 가수 박정현, 제시, 그룹 갓세븐의 잭슨,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성형수술 후 소속사에 들어갔다는데 어느 정도 선까지 한 건가?”라는 MC들의 물음에 “먹고 살기가 힘들다”며 말문을 열었다.
차오루는 “우리 직업이 솔직히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 하지 않나. 성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며 “병원에서 기본만 했다”고 덧붙였다.
차오루는 “기본이라면 눈 코 정도 한거냐”는 MC 규현의 물음에 “맞다”고 답했다. “더 이상 안했냐”는 질문에는 “시술만 했다”고 답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차오루는 김구라가 이끄는 ‘마이 트루 라면’ 방송에 출연해 끈끈한 인연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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