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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1월> ‘부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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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길’ 1월의 주제는 ‘부산’이다. ‘이달의 추천 길’ 처음으로 도시 하나가 걷기여행 주제로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 길’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부산을 대표하는 트레일 10곳을 선정했다. <표 참조>

‘대한민국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 따르면 부산에는 현재 20개 트레일, 48개 코스가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트레일인 갈맷길 20개 코스가 부산 구석구석을 누비며, 동해안을 종단하는 광역 트레일 해파랑길의 3개 코스도 부산시 해안을 따라 이어진다. 여기에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원도심 지역에 조성한 ‘이바구길’ 5개 코스도 있고, 부산의 각 기초단체가 운영하는 트레일도 있다. 부산에는 테마도 다르고 성격도 판이한 트레일이 수두‘이달의 추천 길’의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길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걷기여행길 포털은 전국 540개 트레일, 1360여 개 코스의 정보를 구축한 국내 최대의 트레일 포털사이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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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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